국내 현대, 기아, 테슬라, 폭스바겐, 토요타 5개사 제조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고 하는데요 이번 5개사 제조사의 32개 차종 약 430,000대 차종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해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리콜대상 제조사 및 차종
24. 07. 11일 자동차 리콜 대상 이후 두 번째 자동차 리콜 대상을 발표했는데요 국내 판매 중인 차종 5개사(현대, 기아, 테슬라, 폭스바겐, 토요타) 제조사에서는 자사 차량의 제작결함을 발견하게 되어 자발적 리콜 조치를 합니다.
이번 5개사의 자동차 리콜 내용은 "배터리 전원차단장치 불량, 전동 사이드스텝, 등화장치 설치기준 부적합, 연료펌프 제조불량, 배터리 모듈 제조 불량, 전방 인식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등이 리콜 대상입니다.
07. 11일 자 리콜 대상 차종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현대, 기아, 도요타는 07월 들어 두 번째 리콜 대상에 포함됐으며 각 제조사 리콜 차종 및 리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 투싼 : 3개 차종 178,48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24. 07. 30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 GV80 : 2개 차종 3,42대는 "전동 사이드스텝 설계 오류"로 24. 07. 31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자동차
- K5 : 2개 차종 210,28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24. 07. 22일부터 리콜조치 들어갑니다.
- 니로 EV : 1,986대는 "고전압배터리 전원차단장치" 제조 불량 24. 07. 24일부터 리콜조치 들어갑니다.
테슬라
- 모델 Y : 22,072대는 "등화장치"가 설치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가능성으로 24. 07. 26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아우디 폭스바겐
- A3 40 TFSI : 5개 차종 5,341대는 "연료펌프" 제조불량으로 24. 07. 26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 e-tron 55 quattro : 833대는 "고전압배터리 모듈" 제조 불량으로 24. 07. 24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토요타
- ES300h : 13개 차종 5,559대는 "전/후방 카메라" 용접 불량이 확인되어 24. 07. 25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 NX350h : 4개 차종 2,829대는 "전방 인식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24. 07. 25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갑니다.
제조사 리콜 대상 여부 확인방법
제조사 리콜 대상 여부 확인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본인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 확인
첫 번째 "자동차리콜센터"를 클릭하고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두 번째 본인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 후 검색하여 리콜 대상 차량을 확인합니다.
세 번째 본인 차량이 리콜 대상에 해당되면 "리콜현황"에 리콜 내용이 나오니 해당 제조사 서비스센터 예약 후 수리받으시면 됩니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차리콜센터 사이트 방문
- 내 차 리콜확인 →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
- 리콜 대상차량 확인
※ 해당 5개사 차량의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자동차 소유주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은 5개 제조사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확인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현대, 기아, 토요타 제조사의 경우 07월 들어 두 번째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차종에 해당되시는 차주분들께서는 잊지 마시고 제조사 서비스센터 예약 후 본인 차량을 수리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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